
나의 마당이 있는 공주 독채에서 단기임대로 일주일 살기
공주에서 일주일 살기
by 리브애니웨어
공주시
2명
독채
26년 10월
공주, 당일치기로만 다녀오기엔 아쉽지 않았나요?
"공산성 한 바퀴 돌고 나면 하루가 끝나버리던데?"
"차 없이도 공주에서 일주일을 지낼 수 있을까?"
"호텔 말고, 동네 사람처럼 머물 집은 없을까?"
공주 일주일살기를 검색하는 분들은 대개 비슷한 마음이에요. 한 번 다녀온 공주가 생각보다 좋았는데, 하루 일정으로는 공산성과 제민천을 훑고 돌아오기 바빴거든요.
공주 구도심은 걸어서 다니는 도시예요. 백제 왕성이었던 공산성, 제민천 카페 골목, 산성시장이 모두 도보권에 모여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민천 옆 마당 있는 집에서 6박 7일을 살아보는 그림을 정리해봤어요.
공주는 충청남도 한가운데, 금강을 끼고 자리한 도시예요. 백제가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뒤 60여 년 동안 왕도였던 곳이라, 원도심 곳곳에 그 시절 흔적이 남아 있어요.
2015년에는 공산성과 무령왕릉 일대가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어요. 그런데 막상 머물러 보면 유적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낮은 지붕과 오래된 골목이에요.
공주는 관광지라기보다, 천천히 걸어야 보이는 동네에 가까워요.
신관동 같은 신시가지에 숙소를 잡으면 매번 금강을 건너 버스를 타야 해요. 반대로 제민천 주변 구도심에 머물면 공산성, 시장, 카페가 모두 걸어서 15분 안쪽이라 하루 동선이 훨씬 가벼워져요.
일주일이 있으면 볼거리를 하루에 몰아 넣을 필요가 없어요. 아침저녁으로 동네를 조금씩 걸으며 나만의 동선을 만들어 가면 돼요.
① 제민천 카페 골목
제민천은 구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작은 하천이에요. 물길을 따라 오래된 한옥과 주택을 고친 카페, 책방, 작은 식당이 이어져 있어서 아침 산책 코스로 딱이에요.
② 공산성 성곽길
금강을 끼고 도는 공산성 성곽길은 한 바퀴 약 2.6km예요. 해 질 무렵 성곽 위에서 금강과 공산성 야경을 내려다보면, 공주에 며칠 더 머문 이유가 분명해져요.
③ 산성시장과 중동성당
산성시장은 장보기와 끼니를 함께 해결하기 좋은 곳이에요. 돌아오는 길에는 언덕 위 붉은 벽돌의 중동성당과 충남역사박물관을 지나며 구도심 풍경을 한 번 더 눈에 담아보세요.
④ 풀꽃문학관과 하숙마을 골목
나태주 시인의 풀꽃문학관과 옛 하숙집 분위기를 살린 하숙마을도 구도심 안에 있어요. 큰 일정 없이 골목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닿는 곳들이에요.
공주 일주일살기는 하루에 한두 곳만 정해 두고, 나머지는 동네 생활로 채우는 게 좋아요. 가을 기준으로 이렇게 나눠보면 편해요.
첫째, 1~2일차는 구도심에 적응해요.
짐을 풀고 제민천과 산성시장 주변을 걸으며 동네 지도를 머릿속에 그려요. 저녁에는 공산성에 올라 금강 야경으로 첫날을 마무리하면 좋아요.
둘째, 3~4일차는 백제 유적을 천천히 봐요.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은 구도심에서 버스나 택시로 금방이에요. 하루에 한 곳씩만 보면 다리도 덜 아프고 기억에도 오래 남아요.
셋째, 5~6일차는 근교로 나가요.
가을의 공주는 알밤의 계절이에요. 정안면 쪽 밤 산지를 다녀오거나, 늦가을이면 단풍이 드는 마곡사까지 차로 30분 남짓 나들이를 다녀오기 좋아요.
마지막 날은 아무 데도 가지 않고 마당 데크에 앉아 있어도 충분해요.
6박 7일은 여행이라기보다 짧은 살림이에요. 집을 고를 때 아래 항목을 꼭 확인해보세요.
✔️ 풀옵션인지 확인 (주방, 세탁기, 냉장고, 침구)
✔️ 공과금 포함 여부와 박당 공과금 금액
✔️ 제민천, 공산성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지
✔️ 집 앞 버스정류장이나 택시 승강장이 가까운지
✔️ 차를 가져간다면 주차 공간이 있는지
✔️ 실제로 머물러 본 게스트 후기가 있는지
구도심은 골목이 좁고 오래된 건물이 많아요. 부모님과 함께라면 계단 유무와 엘리베이터 여부를 미리 물어보면 좋아요.
호텔은 하룻밤이면 충분하지만, 일주일이라면 부엌과 세탁기가 있는 집이 훨씬 편해요.
리브애니웨어 공주 단기임대 후기
제민천 마당있는 독채 집 (집 번호 : 48603)
보증금 200,000 원(6박 기준) / 일주일 총액 570,000 원(6박 기준, 공과금 포함) / 박당 약 95,000 원(6박 기준, 공과금 포함) / 한 달 총액 2,330,000 원(30박 기준, 공과금 포함)
평점 ⭐ 5.0 (후기 3개)
15평 | 단독주택 | 분리형 원룸 | 더블 침대 1개
🌿 마당이 있는 아담한 단독 주택
🌿 따뜻한 느낌의 실내, 아기자기한 마당을 단독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 카페,식당,편의점이 모두 도보에 있고 큰길가에 위치해 위치도 좋고 안전해요!
집에서 제민천까지는 걸어서 1분, 공산성까지는 도보 15분 거리예요. 30초 거리에 24시간 편의점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차 없이도 다니기 편해요.
📍 최근 게스트 후기 (2026년 6월 · 서** · ⭐⭐⭐⭐⭐)
호스트가 정말 친절하고 배려 깊어서 머물기가 편했어요. 집 안팎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49제곱미터 크기에 거실·주방·침실·화장실·테라스까지 필요한 게 다 있어서 3명이 생활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가격 대비 시설과 위치가 정말 훌륭한데, 특히 마당 있는 독채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바로 앞 주차장이 있어서 차 대기도 편하고, 제민천 카페나 맛집·편의점이 모두 걸어갈 거리에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공산성도 가깝고 조용한 동네라 푹 쉴 수 있었어요. 5점 만점일 정도로 만족합니다!
📍 최근 게스트 후기 (2026년 6월 6일 · 안** · ⭐⭐⭐⭐⭐)
호스트 분이 정말 친절하셔서 편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집 안팎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마당이 있는 따뜻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민천 카페와 맛집들이 도보로 가까워서 좋았고, 공산성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라 주변 둘러보기 편했어요. 조용한 동네라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공주처럼 구도심과 신시가지가 나뉜 도시는 집 위치가 일주일의 만족도를 좌우해요. 리브애니웨어에서는 지역별 단기임대를 한눈에 비교하고, 실제 게스트 후기를 보고 고를 수 있어요.
1주일 이상으로는 일 단위로 계약할 수 있고, 평균 보증금은 30만 원 수준이에요. 계약은 전자계약으로 비대면 진행돼요.
대부분 주방, 세탁기, 냉장고를 갖춘 풀옵션이라 짐만 들고 들어오면 그날부터 생활이 시작돼요.
아침엔 제민천을 걷고, 저녁엔 공산성 불빛을 보는 일주일. 공주 구도심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해요.